크로스 브라우징은 웹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일관된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기술과 전략을 의미해요.
웹 브라우저는 인터넷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Google Chrome, Firefox, Safari, Microsoft Edge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각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를 처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같은 웹사이트라도 브라우저에 따라 다르게 보이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웹사이트는 Chrome에서는 잘 보이지만, Safari에서는 버튼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자는 크로스 브라우징을 고려해 웹사이트를 개발해요.
코드를 메모장에서도 작성할 수 있는지 알고 있었나요? 이번 시간에는 메모장에 코드를 작성해보면서 CSS 코드가 어떻게 실제로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되고 화면에 나타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분은 메모장을 키고 코드를 작성하면 됩니다.
맥을 사용하고 있는 분은 텍스트편집기를 사용할거에요. 먼저 사용하기 전에 중요한 세팅이 있어요.
텍스트 편집기를 실행하고 설정창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포맷 탭에서 일반 텍스트로 체크해줍니다.

이렇게 설정을 완료하게 되면, 아래 그림처럼 파일 확장자를 직접 html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각자 세팅된 메모장에 코드를 작성해볼까요? 아래 코드는 실습코드입니다.
<html>
<head>
<title>메모장에 연습하기</title>
<style>
.진짜로되나 {
color: red;
}
</style>
</head>
<body>
<div class='진짜로되나'>안녕하세요</div>
</body>
</html>